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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맛집] 프렌치 레스토랑 아따블르(a table)

김민홍 2014. 10. 27. 14:31


[맛집 탐방기]


아따블르(A table)

french restaurant





오늘은


삼청동의 프렌치 레스토랑 '아따블르(A table)'를 소개해볼까 한다.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한 쌀쌀해지는 가을 저녁 삼청동을 방문했다.


아직 옛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삼청동 골목에 위치한 아따블르.


아따블르는 'A table'을 의미하는 불어라고 한다.



▲ 삼청동 골목에 위치한 아따블로에 도착했다.




▲나무로 되어 있는 간판이 조그맣게 매달려 있다.




▲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아따블르는 테이블이 5~6석 정도의


작은 규모의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


TEL. 02-736-1048


주말 같은 경우는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아따블르 위치 정보>









런치와 디너 코스로 진행이 되며


정해진 메뉴가 없이 매일매일 준비된 요리로 식사를 진행한다.


이날 저녁 코스 요리 가격은 66,000원.






▲ 예약된 자리에 착석 후. 이렇게 메뉴판을 직접들어서 오늘의 코스요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 4가지의 메인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우리는 안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안내 후 한켠에 위치한 메뉴판의 모습. 아따블르는 매일 매일 메뉴가 바뀐다고 합니다.




▲ 세팅된 테이블의 모습. 메뉴 선택 후에는 와인리스트를 건네 받게 된다.





▲테이블 가운데 놓여있는 꽃병. 조화인줄 알고 만졌는데 향이 나는 생화였다.





▲ 식전 빵이 준비되어 진다. 버터에 발라 먹으면 맛도 괜찮다. 부족하다 생각하면 추가로 빵을 더 가져다 주신다.






본격적으로 쓰여진 순서대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진다.


코스 시작!



▲ 본격적인 코스요리가 시작되었다. 당근 진저 소스의 새우 불레뜨. 친절하게 먹는 법도 알려주신다.





▲주문한 와인도 따라주시고.






마늘에스푸아를 곁들인 호박소스의 달팽이요리.





▲ 비트와 빠떼 테린느.





브로콜리 포타쥬





▲안심스테이크와 곁들일 소스도 준비.






▲ 드디어 메인디쉬. 안심 한우 스테이크. 굽기도 적당하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바닐라빈의 크램브릘레.






자몽을 곁들인 무화과 타르트.





▲ 후식은 마카롱 & 홍차.





John's 평가 : ★★★★☆ 

Mary's 평가 : ★★★★☆ (모기 4방이나 물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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