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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맛집] 온 더 보더

김민홍 2014. 10. 28. 15:43

 


 

 

[맛집 탐방기]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ON THE BORDER

 

 









타코, 부리또, 퀘사디아, 화이타~


바로..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2007년에 처음 신촌점이 생긴 뒤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멕시칸 레스토랑인데요.

전국에 매장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ㅠ


그중에서도 일산에 있는 원마운트점은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항상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했던 코엑스점과는 달리;;)

주차도 편하고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









온 더 보더 원마운트점은 원마운트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찾기 어려우시면,


바로 아래 1층에는 '커피 빈'이 있구요. 2층 옆에는 '아웃백'이 있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주차는 원마운트 지하에 편하게 하실 수 있구요.


나가실때 영수증 제시 하시면 됩니다.










멕시칸 음식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온더보더는 종종 찾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는데요..








▲  바로 식전에 주는 요 나쵸와 살사소스 때문이지요! ㅠ.ㅠ

바로 만들어져 나온거 같은 따뜻하고 바삭한 그리고 사이즈도 큰 나쵸!

살사소스에 찍어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진짜 이거 먹으려고 온더보더는 가는 거 같아요 ㅎㅎ









▲  그리고 무조건 주문하는 나의 사랑 '논알콜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큰 스쿠너에 묻은 설탕?의 비쥬얼이 사실 한몫해요. ㅋ









▲  또띠아에 싸먹는 화이타.

위에는 스테이크 & 쉬림프 콤비네이션인 거 같고,

아래는 쉬림프 화이타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온더보더는 비프는 그닥인 듯 하고.. 쉬림프는 너무 맛있어요. ㅠ







▲  이렇게 앞접시에 또띠아 하나를 가져다가 새우 등을 넣고 돌돌 말아 싸먹어요.






 


▲  퀘사디아도 맛있고.






▲  쉬림프 타코도 넘 맛있어요. ㅠ 

(사실 전.. 쉬림프 매니아ㅋㅋ 안에 들어간 고수는 싫어요 ㅠ;;)






▲  하지만 엔칠라다는 제 입맛에는 쏘쏘 였어요..ㅠ







자세한 메뉴들과 가격 그리고 할인에 대한 정보는 아래 공식 온더보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http://www.onthebor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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