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 John

[일산 웨스턴돔]아웃도어나무 본문

Mary & John/맛집

[일산 웨스턴돔]아웃도어나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0. 11. 17:08

 

[일산 맛집]

이탈리안 퓨전 캠핑st. 레스토랑 [아웃도어나무]

 


 

일산 웨스턴돔에 위치한 캠핑 분위기의 완전 맛있는 맛집! <아웃도어나무>

일산의 주 번화가인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은 체인 레스토랑과 카페들로 가득차 있다.

그 가운데 웨스턴돔 끝자락에 위치한 아웃도어나무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숨은 맛집이다.



인테리어 컨셉은 캠핑이다. 

테이블, 의자, 컵, 식기 등 모두 캠핑 용품들로 꾸며져 있다. 심지어 테이블의 조명조차 캠핑용 렌턴이다.

요즘 캠핑, 글램핑이 대세라고 이를 컨셉으로한 식당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은데, 

고기를 구워 먹어야 할 것 같은 캠핑 컨셉의 레스토랑에서 <아웃도어나무>의 주 메뉴는 이탈리안? 퓨전이다.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떡볶이, 치킨 등의 메뉴가 있고 물론 음료 뿐 아니라 맥주, 와인, 버니니도 판매한다.

하지만 평범한 피자가 아닌 갈릭 고르곤졸라 피자, 그냥 까르보나라가 아닌 땡초 까르보나라 파스타.

결코 평범치 않은 메뉴들이 음식의 기대감을 좀 더 높혀준다.


▲ 카페 마마스보다 더 맛있는 리코타치즈샐러드. 신선한 치즈와 야채 그리고 상큼한 크렌베리가 조화롭다.



▲ 구운 마늘을 넣은 갈릭 고르곤졸라 피자는 마늘 맛이 심하지 않을 뿐더러 붉은색의 베리들이 입안을 상큼하게 해준다.


 


▲ 땡초를 넣은 땡초까르보나라. 혼자 다 먹기 결코 쉽지 않은 느끼함의 대명사 까르보나라는 땡초를 넣어 

약간 매운맛을 내며 느끼하지 않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탄생시켰다.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이자 자꾸 생각나는 그 맛. 해물떡볶이. 

처음에는 엄청 매웠지만 지금은 너무 맵지도 달지도 아주 맛있는 맛으로 자리를 잡은 듯 하다. 

가리비, 새우, 홍합, 오징어 등 해물과 함께 먹는 떡볶이는 너무 맛있다. ㅠ

 


▲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마늘 맛이 나는 갈릭치킨구이? 정도가 되겠다. 

치킨 한마리의 큼지막한 총 4개의 치킨조각으로 나온다. 혹시 음식을 남기게 될 경우 포장도 가능하다. 

치킨은 식은 후 맛이 진짜라고 하는데 마늘 소스가 치킨에 살살 베어 식은 치킨도 맛있다.

 


▲ 가볍게 술 한잔 하기 좋은 에피타이저의 어니언링과 감자튀김. 결코 적지 않은 양으로 맛도 무나무난하다.

 

 


▲ 멕시칸 레스토랑에 주로 맛볼수 있는 버니니리타. '영귤버니니또'도 맛볼 수 있다.



 


 

★ 일산 본점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 1층 (T.070-7793-8014)

 

 


 


 

★ 최근에 오픈한 아웃도어나무 2호점 가로수길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