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헬맷
- 부자되는공식
- 일산
- 스노우보드 헬맷
- 번
- 마라톤
- 광화문 맛집
- 영화감상
- 스노우보드
- bern
- 청담동 맛집
- 일산 맛집
- 홍대 디저트
- 뮤지컬
- 나이키 위런 서울
- 홍대맛집
- 원마운트 맛집
- 라페스타 맛집
- 제2롯데월드
- 웨스턴돔 맛집
- 홍대 맛집
- 세금필독서
- 스타셰프
- 롯데월드몰
- 테이스팅룸
- 종로 맛집
- 맛집
- 광화문 소개팅
- 러버덕
- 나이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죽은 시인의 사회 (1)
Mary & John
[영화감상]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요즘 예전 영화를 자주 봐서 그런건지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놀라움을 발견 하곤 한다. 바로 이 영화에서도 발견이 되었는데, 주연 배우가 내가 좋아하는 연기파 배우 '로빈 윌리암스'라는 점과 '에단호크'의 어린시절을 볼 수 있다는 거다. 영화는 명문학교에 다니는 쉴틈 없이 대학진학에 바쁜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꿈과 여유를 심어준 한 선생님과 그 작은 사랑을 받아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모랄까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나와 너무나 흡사한 그런 인물이였기에 그가 처한 상황이 어찌보면 내가 처한 상황과 별다를게 없기에 나에게는 너무나 슬픈 영화였다. 어느 장면에선 혼자 미친놈처럼 크게 웃으면서 어느 장면에선 혼자 미친놈처럼 크게 울면서 정말로 내가 주인공인 마냥 그렇게 나는 나를 보..
John's/Movie
2018. 4. 20.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