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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나이키 위런 서울] 10K 참여 후기

김민홍 2014. 10. 27. 15:25


[참여 후기]


2014 나이키 위런 서울

NIKE WE RUN SEOUL









2014. 10. 26. 일요일


오후 3시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2014 위런 서울이 열렸습니다.







12시경에 광화문에 도착해서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난 뒤.


대회 집결지에 도착!!



이미 수많은 분들이 모여서 짐도 맡기고 몸도 풀면서 이벤트를 즐기고 계시더군요.



오후 1시경 광화문 대회 집결지 모습.


짐 보관 시간이 12:00~14:00 까지 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미리미리 도착해서 짐을 맡기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물품 보관은 자신의 배번표에 나와 있는 차량에 맡겨야 합니다. 또한, 미리 지급받은 가방에 넣어야만 맡길 수 있습니다.






▲물품보관 차량에서 물품을 보관하는 중.


저는 운좋게(?)도 도착해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C-1 차량에 짐을 맡기게 되었네요.

(반대로 짐을 찾을때는 가장 안쪽에 위치해서 가장 오래걸렸다는게 함정;;)






▲ NIKE WE RUN T-SHIRTS, NIKE AEROLOFT VEST 800, NIKE SHORT PANTS, NIKE ELEMENT SHIELD TIGHT, NIKE ZOOM STRUCTURE 18




쑥쓰럽지만 제가 착용한 복장입니다.


비가 올지 모른다는 예보도 있고 흐린날씨에 쌀쌀할 것 같아서 보온에 신경을 좀 썼습니다.


나이키 이벤트인 만큼 나이키 제품으로 치장을 했네요! 후훗~








짐을 맡긴 후 출발 시각인 오후 3시까지 약간의 시간이 남기 때문에


편하게 쉬는 사람들부터~ 열심히 몸을 푸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화면세점 앞 모습. 출발전까지 지친 심신을 푸는 각양각색의 모습.





▲21K 참가자들이 먼저 출발했습니다. 이 날 폭죽 두방이 모두 여기서 터져서.. 10K에는 안터졌다는점;;





▲이어서 10K 참가자들의 출발대기 모습.






▲어느새 10K 참가자 C그룹, D그룹의 출발을 바로 앞두고 있습니다.






▲ 출발 카운트다운 시작!!!


이날 진행은 개그맨 조세호, 서태훈 두분이서 같이 해주셨네요.




2014 위런 서울 


10K 출발!!




▲ 신나는 브라스 연주로 흥을 더해줍니다.







▲ 가까이서 본 연주자들의 모습. 저 멀리 오늘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조세호의 모습도 보이네요.






▲ 출발할때 브라스 연주자들의 공연 모습.






▲ 광화문에서 출발해서 여의도까지. 마포대교를 건너기 직전!  수 많은 라임색 참가자들의 모습.






▲ 중간에 터널이 몇 번 나오게 되는데요. 가장 긴 터널에서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어느새 결승선에 골인 직전.




GUN TIME 1시간 10분대를 간신히 기록하며 완주.



▲ NIKE+RUNNING 앱. 을 사용해서 기록을 남겨봤습니다.




 NIKE+RUNNING 앱.을 사용해서 위런을 즐기고


기록 화면을 캡쳐해서 문자를 보내면


'2014 위런 방콕 참가권'을 추첨해서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 완주 후 메달 수령.





▲ 완주후에 간식을 배부 받았는데요. 안에는 과연 무엇이 들었을까요??





▲ 달리기 후 에너지를 채워줄!! 간식을 공개합니다.




열심히 달린 후.


앉아서 간식과 함께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잠시 후 있을 에프터 콘서트를 기다립니다.



(사실 응모한 2014 위런 방콕의 당첨 결과가 더욱 궁금했어요.)




▲공연 시작전 무대 모습.




▲ 많은 분들이 콘서트를 보기위해 열심히 기다리고 계시네요.



아쉽게 2014 위런 방콕 참가권은 실패로 돌아가고..





본격적으로 에프터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걸스데이의 공연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중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내주셨어요.




▲ 걸스데이의 공연 모습.




중간에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자리를 일찍 뜨고야 말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에도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 소리가 멀리멀리 들리더군요.



다행이 다 끝난 후에 비가 내려서 천만다행.


중간에 비가 왔다면 비를 맞으면서 달리뻔 했어요.






올해 2014 위런 서울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내년 2015년 위런 서울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가 되네요!



▲위런 서울 홈페이지 기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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