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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센터원 맛집] 챠이(CHAI) 797 / 피카(FIKA)

김민홍 2014. 12. 3. 00:20



[맛집 탐방기]


이 797 / 피카

CHAI 797 / FIKA


비가 내린 후 갑자기 영하로 뚝 떨어진 겨울 날씨

이런날 밖을 돌아다닌다면!?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죠..


명동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차를 타고 추위를 피해 미래에셋 센터원 건물로 피신을 했습니다.


센터원 주차장이 잘 되어 있기도 하지만

다양한 맛집들이 있기도 해서

뭘 먹을지 고민을 해봤어요.


지하를 돌아다니다가

많은 맛집들이 있었지만 

오늘은 '중식'을 먹기로 결정 했습니다.


센터원에 있는 유명한 중식 맛집 '챠이797'을 방문해봅니다.



▲ 지하2층에 위치한 중식 음식점 '챠이797' 매장 입구 모습.





▲ 센터원 빌딩에 있는 안내도.


지하 2층에 여러 식당들이 있네요.


분위기 좋은 블루밍가든도 보이네요.


챠이797은 지하2층 정중앙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우실 거에요.



<위치 정보>

미래에셋 센터원 B2.



<주차 정보>


주차는 센터원 지하에 방문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지하 4층에는 무인 정산기가 있어서 출차 하시기 전에 정산을 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음식점에서 주차 도장을 찍어주기 때문에

내리실때 꼭 주차권을 소지하세요.


'챠이797'의 경우 4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했습니다.

역시 식사후 후식까지 마음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넉넉한 주차시간을 제공해 줍니다.





▲ 기본적인 '챠이797'의 테이블 세팅.


자~ 이제 본격적으로 메뉴를 살펴보록 하겠습니다.






보통 중식당의 비해서는 약간 높은 가격대의 메뉴를 제공합니다.


'딤섬 브런치'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주말, 공휴일만 시간제한없이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주문 메뉴>


해산물 누룽지탕, 쇼마이





▲ 식사를 위한 테이블 세팅이 준비 되었습니다.


땅콩, 피클, 짜사이, 그리고 간장.





▲ 먼저 '쇼마이'가 나왔습니다.


저는 딤섬을 너무 좋아해서..


꽉찬 새우와 날치알이 올라간 '쇼마이' 너무 좋아합니다.


4PC라서 둘이서 2개씩 나눠먹기도 좋아요.





▲ 너무 담백하고 맛있어요.


새우때문에 먹는 식감도 너무 좋구요. 피도 적당한게 너무 맛있답니다.







▲ 바로 '해산물 누룽지탕'이 나왔습니다.


밖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누룽지탕이 먹고 싶었어요.






▲ 접시에 담긴 '해산물 누룽지탕'


걸쭉하게 담백한 국물에 해산물과 여러 재료들이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추운 겨울에 드시기 좋은 음식이라고 단연코 추천! 드립니다.






▲식사 후 제공되는 후식.



어느새 식사를 다하고 주변을 살피니


식당에 사람들이 꽉 차있던..


인기가 많기는 한가봐요^^


명동에서 편하게 주차하시고 무료주차도 많이 받으시고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에는 분명합니다.


John's Rating : 9.0

Mary's Rating : 9.0







식사를 마치고 편안하게 후식을 먹으러 출발해봅니다.


가로수길에서 예전에 방문해서 너무나 깊은 인상을 남겼던


FIKA(피카)가 이곳 센터원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



SWEDISH CAFE 인 FIKA로 향해봅니다.




FIKA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게


지하철로 연결되는 입구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조금 헤매실수도 있어요.







▲FIKA 입구에 도착!


SWEDISH COFFEE BREAK!


피카 특유의 파란색! 블루~블루한 느낌이 저희를 맞아해 줍니다.









▲ 피카에 자리를 잡고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해 봅니다.



<주문 메뉴>


카페라떼 2잔 + 레드 벨벳 케익





▲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며.


어느새 피카가 5군데나 생겼네요!


가로수길에 FIKA 건물이 참 특이하고 이쁜데


다른 매장도 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주문한 음료와 케익이 나왔습니다.


따뜻한 라떼와 먹는 레드벨벳케익 아주 맛나요^^




넉넉한 주차시간 덕분인지 마음놓고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나왔네요.


앞으로도 센터원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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